이번 포스팅은 현재 2024년도에 운전자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2024년 교통 정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해가 될 때마다 항상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 그럴때마다 나만 모른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큰 불이익 없이 안전 운전 할 수 있도록 예방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2024년도에 달라진 교통 정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교통 정책
1. 2024년 교통 정책 – 양방향 단속 카메라 도입
기존의 단속 카메라는 차량이 통과할 때만 전방을 단속하여 운전자들이 다시 속도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양방향 단속 카메라는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단속하여 교통 위반을 감시합니다. 이로써 후면 번호판만 있는 차량과 이륜차 (오토바이)도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2024년 교통 정책 – 1종 보통 자동 운전면허 신설
2024년 10월부터 1종 보통 자동변속기 운전 면허 신설이 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1종 보통 수동 면허 시험만 있었고 2종 면허에만 자동과 수동으로 나눠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형 화물차도 자동 변속기가 일반화되어 수동 변속기 면허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1종 보통 자동 운전 면허가 시설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종 보통 보유자가 7년동안 무사고 시 특별 시험 없이 1종 보통 자동 면허로 갱신될 예정입니다.
3. 2024년 교통 정책 – 전조등, 후미등 상시 점등
야간 운전이나 악천후에는 차량의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소히 ‘스텔스 차량’ 이라고 불리는 모든 등이 꺼진 상태로 운전을 하고 있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그런 차량은 야간 운전시 다른 차량의 눈에 띄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차에는 전조등과 후미등을 자동으로 켜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시야 확보가 더욱 쉬워져 안전한 운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4. 2024년 교통 정책 – 상습 음주 운전자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
음주운전은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다들 음주 운전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며 울분을 토하셨을 겁니다. 이에 2024년부터는 상습 음주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차량에 의무적으로 부착될 예정입니다. 이 장치는 입김을 통해 알코올을 감지하여 시동을 걸어주는데, 알코올 검출 시 차량의 시동을 걸지 않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계가 큰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통해 새로워진 ‘2024년 교통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새해가 될 떄마다 우리 사회가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의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의 작은 노력이 모여 안전한 도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며, 안전 운전의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자동차 이야기 , 차량 지식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