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기아 자동차 역사”중에서 “현대 자동차 인수 이후 여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수 이후 기아가 걸어온 길, 혁신과 도약의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아자동차 는 현대 자동차 그룹과의 합류 이후, 기술 혁신과 디자인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사작했습니다. 기아자동차 가 현대 자동차 그룹에 인수된 이후의 흥미로운 역사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자동차 역사 / 현대 자동차 인수 이후
1. 현대그룹 왕자의 난과 정몽구의 기여 (2000년 8월)
2000년 8월, 현대그룹 왕자의 난 이후 정몽구는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9개 계열사를 이끌어내어 현대자동차그룹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재동 사옥을 건설하면서 기아의 조직이 양재동으로 이전되었고, 여의도 사옥은 현대카드에 양도되었습니다.
2. 기아의 전략적 이전과 인계동 기아빌딩 (2000년 12월)
2000년 12월, 현대자동차그룹은 양재동 사옥을 지으며 기아의 조직을 양재동으로 이전시켰습니다. 동시에 여의도 사옥은 현대카드에 양도되었고, 기아는 경기도 수원시에 기아빌딩을 개점하여 남수원지점을 인계동 기아빌딩으로 이전했습니다.
3. 국제적 확장과 협력 (2002년 ~ 2007년)
2002년에는 중국에서 둥펑 위에다 기아를 세웠고, 2005년 FIFA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후 슬로바키아 질라나 시에 현지공장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미국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에 공장을 세우고 2011년에는 현대건설 인수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4. K 시리즈 도입과 기아의 기술 개발 노력 (2011년 이후)
2011년 이후, 기아는 K 시리즈를 시작으로 독자적인 차명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K7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차량 개발 체계를 구축하며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와의 연구개발 인력 공유로 플랫폼은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5. 글로벌 수상과 브랜드 이미지의 성장 (2019년 ~ 2022년)
2019년에는 유럽 올해의 차에서 기아 씨드가 수상하며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했고, 2020년에는 북미와 세계 올해의 차에서도 기아 차가 수상함으로써 글로벌 수상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EV6가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하여 전기차 기술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기아 자동차 역사”를 통해해서 협업의 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기아 자동차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힘을 합치면서, 독보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아 자동차 와 같이 흥미로운 자동차 브랜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